하종훈과 천서진의 키스신으로 4회가 시작됩니다
다행히 주단태에게는 들키지 않았어요
단태가 문을 열 때 천서진이 옷장으로 하종훈을 잽싸게 숨깁니다
하종훈은 옷장에 숨어서 주단태와 천서진을 지켜보고 있구요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갑자기 어머님이 아프셔서 가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주단태와 천서진은 호텔에서 나와 집으러 가는데....
천서진이 호텔로 다시 돌아와 하종훈에게 왜 왔냐고 따집니다
하종훈이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시험해보려고 왔다며
이제 너에게 마음이 없고 오윤희만 내 마음에 있다고 표현합니다
한편 주석경은 청아예술제에서 금상 트로피를 얻으면 주단태가 독립시켜준다고 하여 꼭 청아예술제에서 금상 트로피를 타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오윤희랑 하종훈은 주석경이 문 앞에다가 음식물 쓰레기 투척해놓은 것을 치우고 있는데 그 모습을 배로나가 봅니다
오윤희가 한국에 왜 왓냐며 미국으로 빨리 돌아가라고 하지만 하종훈이 "내가 불렀어 ^^"라고 이야기하며 배로나를 집으로 데려옵니다. 배로나는 민설아를 대신해서 청아예술제에서 금상 트로피를 타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 이후 노래를 절대 부르지 않겠다고 다짐해요
왠지 그래서 로건이 보내준듯
하종훈이 배로나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하은별이 몹시 실망해합니다
그리고 천서진과 하종훈의 열애설이 기사에 실리자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천서진에게 미안해하는데
천서진이 왜 자기를 믿지 않느냐며 화를 내자 주단태가 굉장히 싫어해하죠
진분홍은 로건리의 사람인가봅니다
진분홍과 오윤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보여지네요 참고로 오윤희는 진분홍의 모습을 모릅니다
그리고 열애설을 낸 기자는 하종훈이 숨겨논 기자였어요 ㅎㅎ
청아예술제 예선전 경쟁자가 결정났습니다
배로나는 하은별
주석경은 유제니 입니다
배로나와 하은별은 마두기의 작전으로 일부러 편이 되죠
그러고 주단태에게 전화해서 회장님이 시키는대로 배로나와 하은별을 경쟁하게 했다고 하며
주석경에게서 경쟁자를 한명 떼어냈다고 합니다 ㅎㅎ
주단태가 주석경이 금상 트로피를 얻게 되면 마두기에게 한 몫 주겠다고 약속하죠
마두기는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ㅋㅋ
2시간뒤에 예선전이 이뤄지는데 주석경이 빨간 물감을 배로나에게 붓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셔츠를 빠는데 유제니가 셔츠 빨아주는 척 하면서 물에 셔츠를 담궈버리죠
그리고 화장실 문이 잠겨버립니다..
배로나가 어쩔 줄 몰라했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문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배로나는 주석경과 이민혁 하은별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하자 천서진은 징계를 열겠다고 해요
배로나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오윤희가 교육부에 신고하겠다고 합니다
이 때 유제니가 와서 배로나의 말이 사실이고 자신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죠
그 모습을 본 강마리는 눈이 뒤집힙니다
천서진은 주석경한테 왜 그랬냐 따집니다
강마리는 이민혁네 집에 가서 이규진의 싸다구를 주먹으로 날리고
다시 주석경네 집에 가서 주석경의 멱살을 잡습니다
이 때 주단태가 자기 집에서 왜 그러냐고 하죠
여기서 강마리의 실체가 밝혀집니다
사실 알고 보니 강마리의 남편이 주단태 대신 감방에 살인자로 들어가있는 상태였어요
강마리는 너의 살인을 밝히고 주석경도 죽여버리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오윤희에게 가서 용서를 빌죠
주석경은 청아예술제에서 탈락하고
배로나와 유제니는 청아예술제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배로나가 화장실에 갖혔을 때 도움을 준 사람이 주석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석훈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다가가죠
그 모습을 하은별이 보고 있구여
충격 받아서 핸드폰을 놓고 가는데
주석경이 그 핸드폰을 줍습니다
핸드폰 안에는 천서진이 이사장을 죽이고 도망치는 영상이 들어있었죠
그걸 본 주석경은 천서진을 협박합니다
이렇게 4회가 마무리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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