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17회 구미 3살 미라 보람이 사건 친모 인스타 SNS

실화탐사대 117회에서 방송이 되었던 구미 3살 미라 보람이 사건

기억하시나요

 

친모가 외할머니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전남편과 낳은 아이라서 싫었다고 이야기하였던 구속된 친모는 

친모가 아니라

친언니였던 것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구속된 가짜 친모랑 외할머니인 진짜 친모가 아이를

낳은 시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속된 가짜 친모의 진짜 딸은 어디로 간걸까요?

행방이 불명합니다...

 

 

구속된 친모는 왜 자신이 친모가 아닌데 친모라고 했던 걸까요

 

구속된 가짜 친모의 SNS 계정만 봐도

2021년 더 행복하자 라는 내용의 글이 있어

지금 이 미스터리한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구미 3살 보람이 친모 사건은

경북 구미에서 친모가 이사를 가면서 3살 여자 아이를 집에 두고가

아이가 숨진지 6개월이 지난 후에야 미라 상태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지난달 10일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여아의 부패한 시신이 발견되었던 것이죠

 

 

난방이 되지 않은 빈 방에 홀로 남은 채로 발견되었으며

경찰 측 조사로는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은 미상이며 뼈가 부러진 흔적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미라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건조한 날씨에다가 밀폐된 공간이라 부패 진행이 뎌뎠고

왠지 아이가 굶어 죽은 거 같다고 생각되는 경찰들의 추측입니다

 

 

 

 

해당 내용은 실화탐사대 117회 예고 장면이고

사진 출처 또한 이 예고 장면을 바탕으로 캡쳐한 내용입니다

 

현재 실화탐사대 측의 공식 영상들은 모조리 다 내려간 상태입니다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라곤 예고편뿐이네요

 

실화탐사대 117회 구미편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