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imawesome.tistory.com/561 [Life & Story] 펜트하우스 시즌2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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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10회

by 정보쏙쏙쏙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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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10회가 어제 방영되었죠

그래서 펜트하우스 시즌2 10회 줄거리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어

준비해왔습니다 ㅎㅎ

 

[사진출처 : 펜트하우스 시즌2 10회 네이버 공식영상]

 

 

 

하은별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그 사실을 눈치챈 주석훈은 배로나를 죽인 범인이 누구였는지

너가 맞는지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따지네요

 

 

하윤철은 수위 박씨의 자백으로 인해 구속되구여

자신이 배로나를 죽인 것이라고 뒤집어 씁니다 ㅠㅠㅠㅠㅠ

 

천서진은 왜 너가 죽였다고 하냐고 묻는데

하윤철은 자신도 로나가 죽길 바랬으니 자신이 죽인거나 마찬가지라며

너는 은별이를 지키라고 하네요 

은별이를 빨리 미국으루 보내라구,,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하윤철이 감옥에 들어갔다고 해서 하은별이 괜찮을까? 라고..

 

천서진은 

설마 오윤희가 다 알고 있는 건가?

하고 혼자 생각하며 당황해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천서진은 공부에 미쳐있는 하은별을 보게 됩니다

하은별에게 공부 안해도 된다고 푹 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하은별은 왜 자신의 기억을 지웠냐며

자신은 괴물이다 엄마가 할아버지를 죽였을 때에도 그 모습을 보고 도망친 게 나였다

나는 괴물이다 내 기억을 굳이 안 지우고

잊으라고 하면 잊어줬을 텐데 왜 내 기억을 지웠냐 라며 엄마에게 따지는데요

 

엄마인 천서진은 아빠인 하윤철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묻자

 

왜? 아빠가 배로나 죽인 거잖아

배로나 죽였으니까 감옥에 가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이야기하며 비아냥 거립니다

 

그 모습을 본 천서진은 하은별의 싸대기를 날리고

하은별은 왜 때리냐며

자살 시도를 하려고 하네요

 

천서진은 당연 하은별의 자살시도를 막고

하은별은 울음을 터트리며

 

자신은 배로나를 죽일 생각이 없었다 

자신은 트로피 날개로 배로나의 머리가 아닌 어깨를 찔렀고

 

배로나가 돌 계단을 구를 당시에 

미 파솔 파 미미 미레도레미~ 와 같은 핸드폰 벨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며

그 장소에 나랑 배로나 말고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엇다 라고 말합니다

 

 

나애교이자 심수련은

나애교의 소품함을 열어 전 남편인 회장과 무슨 관계였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장미 열쇠? 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 때 주단태가 갑자기 나타나 부랴부랴 재빨리 소품함을 닫고 숨깁니다

 

 

주단태는 나애교가 살짝 의심스러운지

몇가지 질문을 던지는데 다행히 잘 피하는 나애교(심수련)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당장 이혼하자고 하는데

주단태는 청아재단 모든 것을 다 자신에게 넘기라고 하죠

천서진은 청아건설이나 먹고 꺼지라며 

나머지는 절대 못 준다고 하죠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결혼관련 매뉴얼을 건네며 

결혼 매뉴얼 대로 하고 이를 어기지 말라고 하는데 천서진이 반항을 합니다

 

그러자 주단태는 체벌실로 천서진을 끌고 가 체벌을 한 뒤

어떤 방에 감금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청아재단을 포기하겠다는 서약서에 싸인을 하라고 협박하죠

 

 

 

오윤희는 하윤철과 대화를 하기 위해 면담을 신청합니다

 

오윤희는 하윤철에게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고 오늘 제출할거라며

이제 우리의 관계는 정말로 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로나와 너와 내가 잠시나마 행복하길 바랬었다고

로나가 너를 닮아 참 정이 많은 아이였는데 라는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고 미리 말 못해서 미안하다고

로나는 너의 자식이었다 라고 말합니다

 

하윤철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당황해하며 엄청 슬퍼합니다

 

 

 

 

 

 

 

그리고 배로나를 죽인 범인은 주단태였습니다 ㄷ ㄷ ㄷ

 

하은별이 배로나의 어깨를 찌르고 핸드폰 벨소리를 듣고 도망쳤을 때에

그 자리에 숨어있었던건 주단태였어요

하은별이 도망가고 주단태는 하은별이 자신이 잘되게 도와준다며 낄낄 거리고 웃죠

 

배로나는 주단태의 다리를 잡으며 제발 살려달라고 하지만

주석경이 대상트로피를 받아야한다고 이야기하며

트로피날개를 배로나의 머리에 꽂아버립니다

 

그리고 지문을 없애기 위해 손수건으로 트로피날개 지문을 지우죠

 

또한 주단태 부하가 이를 은폐하기 위해 CCTV 영상도 지웁니다

 

 

주단태는 자신의 손과 옷에 묻은 피를 제거하고

부하를 통해 옷도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구해와 갈아입습니다

굉장히 속전속결 ㅋㅋㅋㅋㅋ

 

 

나애교는 주단태를 떠보고

주단태가 "내가 배로나를? 킬킬키리키ㅣ리리릴 "하며 웃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오윤희,,,

 

주단태 너가 로나를 죽인거였어?! ㅡㅡ^

 

 

주석경의 도움? 으로 천서진은 감금된 방에서 풀려나게 되고 

주단태가 자고 있을 때 베개로 주단태를 숨 막히게 하여 죽이려고 하는데 

이 때 

미 파솔 파미미 미레도레미 라는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러고 하은별이 이야기했던 핸드폰 벨소리와 굉장히 흡사하여

 

주단태가 배로나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천서진이 추측하게 됩니다

 

 

그러고 오전 5시에 기상하여 주단태의 감시 아래에 아침밥을 차리고 있었는데요

 

천서진은 주석훈의 도움을 받아 오윤희를 만나게 됩니다

 

오윤희에게 은별이가 범인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며

배로나를 죽인 진짜진범을 찾으려면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발 도와달라고 애원합니다

 

 

병실이 나오고 누가 깨어나게 되는데요

그 사람은 주석훈에게 영상통화를 걸기 시작합니다

주석훈은 영상통화 속 인물을 보고 무척 당황해합니다

"나야 석훈아"

과연 누구였을까요

 

제 추측으로는 배로나가 아닐까싶습니다

 

 

 

로건리는 부하를 통해 나애교의 뒷조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부하가 찍어온 사진 중에 심수련이 착용하던 목걸이가

나애교의 가방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게 됩니다

 

로건리는 나애교가 심수련이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나애교에게 달려가

늦게 눈치채서 미안하다고 하고 껴안는데요

 

그 때 누군가가 터벅터벅 걸어오고 로건리와 나애교는 무척 놀래하며 10회가 끝납니다

과연 누구였을까요

주단태였을까요 ㄷ ㄷ 

 

11회 예고를 보면 나애교가 죽었다고 하는데

어그로이길 바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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