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혈전 30대 30세 미만 제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일부 보류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4월 12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중증감염 또는 사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다시 하기를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특수교육 또는 장애아보육 등 2분기 접종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단,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권고한 것에 따라 30세 미만은 접종이득이 크지 않아서 접종에서 제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0세 미만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유발될 수 있는 희귀혈전증으로 인한 위험에 비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크지 않아서 판단 되었기 때문에 30세 미만은 접종에서 제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30대 부터는 접종에서 제외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참고로 영국도 같은 분석 방식을 통해서 분석한 결과 기저질환이 없는 30세 미만에서는 다른 백신의 접종을 권고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화이자가 있겠습니다.

혈전증은 완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중증악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방접종자용 안내문을 좀 더 보완해서 추후에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접종 후에 이상반응에 대해 완전 초에 인지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꼭꼭 안내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인 희귀혈전증을 예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희귀혈전증 등이 접종 후 4주 이내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대하거나 특별하게 이상한 반응 발생할 모니터링을 좀 더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1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2차 접종 진행한다고 합니다. 30세 미만 중에서 1차 접종 이미 마친 사람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2차 접종 진행한다고 하니 2차 접종은 이뤄지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중에서 관련 부작용이 없었던 사람들은 2차 접종도 동일한 백신으로 적용시킨다고 합니다.

참고로 백신별로 분석해보았을 때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확진자는 79명(접종자 10만명 당 11.2명)이었다고 합니다. 화이자 접종 후에 확진자는 4명 ( 접종자 10만명 당 6.6명) 이라고 합니다. 1차 접종 후 접종대상자에서 확인한 백신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5.9%정도의 효과를 보이고 화이자 백신은 91.17%의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나서 확인한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 92.2% 화이자는 100%나타났다고 합니다.

 

백신 효과는 무척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찰기간이 늘어나고 효과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2차 접종대상자에서 확인한 백신 효과 결과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된 내용들은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니 안전하게 접종을 받아줄 것을 꼭 당부드린다고 정부에서 이야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