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어제 25일 아침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2발을 발포하였다고 한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아침 7시 6분경과 7시 2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하였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450km이며 고도는 약 60km 세부제원은 한 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우리나라는 이와 같은 상황을 대중들에게 일본보다 16분 늦게 알려다고 전해져 의문이 제기되고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 미사일은 유엔 결의 위반이라며 긴장 고조시 상응한 대응을 하겠다고 25일에 밝힌 바 있다.

25일 오후 백악관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가진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과 관련된 질문에 특정 미사일로 인해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를 위반했다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바이든은 모든 형태의 외교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는 비핵화라는 최종 결과를 조건으로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대북 정책을 수립하는 중이라고 한다.

유엔 안보리는 북 미사일 발사 문제로 26일 대북제재위를 소집하였다.

북한은 지난 25일 쏘아올린 발사체는 신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이며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 비서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은 이미 개발된 전술유도탄의 핵심 기술을 이용하면서 탄두 중량을 2.5t 으로 개량한 무기체계라면서 시험 발사한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은 동해상 600km 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