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펜트하우스 시즌2 1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해당 11회 줄거리를 요약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도 스타트! ㅎㅎ

천서진은 오윤희에게 가서 고백을 하게 됩니다.
미안해 오윤희 은별이가 그런거 맞아 그런데 은별이는 머리를 치지 않았어.
그 자리에 은별이 말고 다른 누군가가 있었어.
바로 주단태야. 은별이가 들었데 주단태의 벨소리를.

그러면서 주단태의 셔츠가 바뀌었다는 사진을 보여주는데 오윤희는 믿지 않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천서진은 제발 진짜 범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죠. 오윤희는 그럼 너의 잘못을 녹음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천서진은 나의 잘못을 녹음하겠다고 합니다.

한편 로건리와 나애교가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주단태. 사실 나애교가 던진 미끼 ㅎㅎㅎㅎ
주단태는 로건리를 납치하는데 이게 왠걸? 창고에 데려온 사람이 로건리인줄 알았건만 로건리가 아니라 주단태의 부하 ! 펜트하우스 시즌2
로건리를 자동차로 납치해오는 과정에서 알고 보니 운전자가 로건리 사람이었던 것이죠..
주단태는 ㅂㄷㅂㄷ 떨면서 나애교를 수상하게 생각하고 영상통화를 거는데 나애교는 지금 샤워중인데 왜 전화를 거냐면서 짜증을 내죠.11회

나애교는 나와 당신이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미 의심을 시작하기 했다고 로건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로건리는 나애교 아니 심수련에게 왜 살아있었다는 걸 자신에게 이야기 안했냐고 물으며 무척 보고 싶었고 죽은 줄 알았을 때에 많이 슬펐고 속상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그리고 이렇게 살아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배로나가 살아있었습니다.
로나는 일어나자마자 주석훈에게 전화를 걸죠.
주석훈은 로나가 입원해있는 병실로 찾아오고 어찌된 영문인지를 묻자 로나는 심수련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심수련과 주석훈도 그렇게 재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로나를 이렇게 만든 범인도 하은별이 아닌 주단태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석훈이는 ㅂㄷㅂㄷ 떨며 주단태를 절대 용서치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나에게 왜 엄마에게는 연락 안했냐라고 묻자 엄마는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아직 알면 안되며 내가 너에게 전화를 한 것은 너가 우리의 계획에 있어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석훈이도 심수련의 계획에 도움이 되기 시작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천수지구27번지 계약 당일.
오윤희는 심수련이 아끼던 땅을 나애교에게 500억에 넘긴 다는 사실을 분노해하는데 나애교가 심수련이 죽을 때 너에게 무슨 소릴 했느냐 라고 묻죠.
오윤희는 "가.. 도망가"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자 나애교는 "나랑 동맹 맺을래 오윤희?"라고 제안하죠.
오윤희는 내가 너랑 왜 손을 잡냐 라고 짜증을 내자 나애교는 하은별의 사파이어 목걸이를 건네어주며 "니 자식 어떻게해서든 지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오윤희는 나애교가 심수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언니 언니!"하며 심수련이 탄 자동차를 따라갑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시즌1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에서 심수련이 죽을 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심수련은 주단태 집사에게 전화를 받고 펜트하우스로 달려가려는 도중 나애교를 만나게 됩니다.
나애교는 곧 자신은 미국으로 가야한다며 마지막으로 아이들 얼굴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나애교가 심수련으로 변장을 하죠.

그렇습니다. 시즌1에서 죽은 사람은 심수련이 아닌 나애교였습니다...

나애교는 자신이 위험해 처하면 "도망가"라는 메시지를 남기겠다고 했었던 것이죠

그래서 나애교는 죽을 때 오윤희에게 "가..도망가.."라고 했던 것입니다.

해당 장면은 주단태가 천서진에게 500억 삥을 뜯는 장면. 이 때 천서진이 주단태 죽여서 나가겠다고 이를 악 물죠..

천수지구 27번지 개발 계획 발표 당일.
주단태는 엄청 행복해합니다.
그런데 오윤희가 나타나 "회장님이 저를 이렇게 도와주실 때가 다있네요."하고 약오르는 말을 하죠.
주단태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오윤희에게 짜증을 내는데 오윤희는 천수지구 27번지 개발 계획 하루 전날 땅을 취소하였더라구요? 라고 이야기를 하며 부동산 매매 해지 계약서를 주단태에게 보여줍니다.
그것을 본 주단태는 "ㅂㄷㅂㄷ 감히 나애교 나를 배신해?"라고 분노를 표현하며 나애교를 죽여버리겠다고 하고 나애교에게 찾아가죠.

심수련(나애교)는 로건리의 도움으로 주단태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우리 심수련씨에게는 무슨 계획이 있는 것일까요?


네이버 공식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주단태에게 문자 하나가 날아옵니다.
"오늘 밤 10시 내 돈 들고 당장 창고로 와"라고 이야기를 하죠.

심수련은 주단태를 만나러 창고로 가는데요.
거기서 누군가의 차에 살짝 부딪히고 매장? 당합니다.


그러고 다음날..

주단태가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전날 밤 천서진이 준 술을 마시고 뻗은 거죠.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주단태.

띵동딩동 초인종 소리가 울리며 형사들이 찾아와 주단태 당신을 나애교를 죽인 살해 및 납치 유력 용의자로 체포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주단태를 체포합니다.

주단태는 무슨 소리냐며 천서진이 어제 나 술 먹고 뻗은 사실을 알고 있다 천서진 빨리 이야기하라고 하자 천서진은 각방을 써서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고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나애교씨에게 무슨 일이 있나봐요? 당신이 나애교를 죽였어요?라고 이야기를 하며 연기를 하는데요.
주단태는 너가 나애교를 어떻게 아냐며 망연자실해 하고 주단태는 경찰서로 끌려갑니다.
거기서 자신은 나애교를 죽이지 않았다고 억울해하며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때 오윤희가 주단태가 "나애교 죽여버릴거야."라고 말한 내용을 녹음한 녹음기를 형사에게 증거로 들려줍니다.

형사들은 주단태의 별장으로 찾아가구요.
주단태의 별장을 뒤지는 찰나에 어디선가 여인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듣게 됩니다.
형사는 수상해하며 숨겨진 장소의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는데요. 심수련과 배로나가 있었습니다.
형사는 두 눈을 의심하며 성함을 묻죠.
심수련은 "심수련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형사는 "여기에 몇일 동안 갇혀있었나요?"라고 묻자 심수련은 "오늘이 몇일이죠...?"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엔딩 장면이 무척 소름이었습니다..
오늘 펜트하우스 시즌2 12회 본방사수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sbs 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네이버 공식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