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AZ백신 부작용 사례 정리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동시에 부작용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30세 미만일 경우에는 혈전의 위험때문에 부작용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30세 미만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권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0세의 기준은 만입니다

만 30세가 기준이랍니다

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부터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사항이 있기 전에

1차를 맞았던 만 30세 미만이신 분들이 계신다면

부작용이 없었을 경우 예정대로 2차 접종은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1차 접종을 했던 사람 기준이에요

 

혹시 20대 중에서 "저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싶어요!"라고 이야기를 해도

안 맞춰줍니다^^ 아예 보건소에서 접종을 안 해줍니다

맞고 싶어도 못 맞아요

 

20대는 화이자로 백신 접종을 할 거라고 합니다

화이자 접종이 6월부터 시작될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이가 많은 순서부터 접종할 거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마 20대는 2021년 겨울쯤 화이자 접종이 가능하지 않을가 싶어요.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사례 정리>

1. 혈전증 : 인도네시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은 20대 사망하였음. 백신과 사망 연관성은 불분명함. 

백신 후, 심한 두통과 고열을 느꼈고 다리 통증을 호소함. 나중에는 숨을 제대로 못 쉬고 발작 증세를 보임.

백신 맞기 전 사망 전날 까지만 해도 건강한 상태였음.

 

2. 뇌출혈 :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사지 저림 등 부작용 증세를 보인 강원도에 한 경찰관이 뇌출혈 진단을 받았음. 참고로 기저질환이 없었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이틀이 지난 후, 양쪽 다리 허벅지에 저린 느낌과 감각 저하를 느꼈다고 함. 백신 접종과 인과성은 진단서에 명시되지는 않았다고 함.

3. 사지마비 : 아스트라제네카 AZ백신 맞은 후, 사지마비 증상을 겪은 간호조무사 이야기 참고

4. 척수염 : 건강검진 결과 건강상 특이사항이 전혀 없었음. 백신 접종 후, 당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열 차례가 넘는 구토와 발열을 보이고 결국 중환자실로 옮겨짐. 담당 교수는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단호히 부정하였음.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와 관련된 부작용 사례 대표적인 내용으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화이자를 맞아도 부작용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신고율을 확인하면, 성별은 여성 2.1% 남성은 1.0%로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3.6%, 30대 1.7%, 40대 1.2% 등 연령이 높을 수록 이상반응 신고율이 낮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상반응 종류로는 근육통이 제일 신고율이 높았고 그다음으로 발열, 두통, 오한, 메스꺼움, 어지러움 , 구토, 알레르기 반응, 관절통, 설사, 복통 순이었습니다. 심한 국소이상반응은 0.6%로 1%미만의 확률을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3월 7-13일 주간분석 결과로 26만 9467건 접종 중에 이상반응 의심신고가 총 4757건으로 1.8%정도였습니다.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님의 말에 의하면 

"몸에 들어온 이물질과 우리 몸이 격렬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발열 등의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며 젊을 수록 싸울 수 있는 균들이 많아 이상반응도 센 것이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이상반응을 여성들이 더 민감하게 느끼고 적극적으로 신고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어디까지나 신고율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