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imawesome.tistory.com/561 [Life & Story] 박수홍 형 친형 엄마 고양이 가족 인스타 동치미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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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 친형 엄마 고양이 가족 인스타 동치미 소속사

by 정보쏙쏙쏙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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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수홍 형이자 친형이 100억을 들고 도망쳐서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친형이 100억을 횡령하였고 부모님은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박수홍이 30년동안 친형에게 100억 상당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고 이슈가 되기 시작하였죠.

이게 사실일지 아닐지 무척 궁금했는데 박수홍은 횡령 의혹시 맞다며 형에게 대화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답니다.

 

참고로 방송인 박수홍은 삼형제 중 둘째 아들입니다. 1991년 대학개그제로 데뷔하고 그 이후로 친형과 함께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박수홍은 소속사를 나왔는데요.

참고로 박수홍은 데뷔 초부터 친형에게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기고 있었고 출연료 등 자산과 관련된 관리는 모두 형 부부가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박수홍의 결혼도 친형이 무척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박수홍이 버는 돈이 친형 부부의 생계여서 돈줄이 끊길가봐 반대를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달 기준으로 지난달 27일 동치미 방송 보셨나요?

해당 방송에서는 박수홍이 갑자기 고양이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 시작하였죠.

실제로 박수홍이 SNS에 다홍이 덕분에 살 수 있다 힘내서 살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사람은 배신하지만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지금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 정말 사람이 이러다 죽겠구나. 와 사람이 이래서 죽는구나.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근데 다홍이 고양이가 내가 잠을 못 자니까 내 눈앞에 와서 자라고 눈을 깜빡깜빡하게 해주는 모습이었다.박수홍씨가 구조한 줄 알죠? 다홍이가 박수홍씨를 구조한거다 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무척 와닿았다 라고 이야기하였답니다.


30년 평생 못 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현재는 다홍이 덕분에 힘을 내서 일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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