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 : 7월부터 6인 모임 시범 운영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한다고 이야기하며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확진자 수가 일500명이상 넘지 않게 되면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한다고 하였습니다. 7월 1일부터 2주동안 시범으로 운영하는 방법으로 6인까지 허용하고 7월 15일부터는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수도권은 어떻게 개편될까

21년 6월 20일 개편안 발표 전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5인까지만 허용하고 6인부터 모임을 가지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점점 줄어들고 백신 예방접종 인원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6인이상 시범 운영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확진자 수가 일 500명이상 넘지 않으면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합니다.

 

비수도권은 어떻게 개편될까

비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지침이 내려가며 모임 인원수가 전면 해지됩니다. 원하는 인원수만큼 모이는 것이 가능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마무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나옴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이 풀리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 없습니다. 항상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내용에 따라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