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돌연사 증후군 영유아 SIDS 원인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란 생후 2-4개월에 자고 있다가 갑자기 죽게 되는 것을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또는 12개월 즉 돌 전의 건강하던 아이가 수면 중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에도 원인이 무엇인지 모를 때에도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잘 자고 있다가 갑자기 수면장애를 일으키며 죽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케이스가 뉴스에도 실제로 실린 적이 있습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생후 1개월 된 아이들에게는 나타나지 않고 2-4개월에 나타난다고 하니 부모들은 잘 자고 잘 성장하고 있던 우리 아이가 갑자기 죽음으로써 심각한 죄책감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내가 잘못했어."와 같은 죄책감이 든다고 합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있기 전에 부모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죽기 전부터 갑자기 감기 또는 토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잠을 자다가 돌연사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미숙아이거나 부모의 나이가 10대이거나 담배 피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2배 또는 3배 정도의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뉘어서 키우는 아이보다 엎어서 키우는 아이 또는 너무 따뜻하게 해줄 경우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자는 경우에도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고 침구가 너무 푹신푹신하거나 담요도 너무 부드럽고 자연 섬유일 경우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확실한 원인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의 발생률은 생존 출생아 1000명 당 0.31명 꼴이라고 합니다. 남아가 0.33명 여아가 0.29로 실제로 남아가 정말 더 비중이 높네요.

 

우선 영아 돌연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엎드려서 재우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행동인 것 같습니다.